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크레더블 헐크 (문단 편집) == 후속편 관련 == 주연 [[에드워드 노튼]]은 헐크 코믹스의 팬으로서 촬영 당시 직접 각본에까지 참여하는 등의 열성을 보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후속작에서는 하차하게 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이안 감독 때의 실패의 답습을 우려한 제작사가 플롯을 수정할 것을 요구하여 갈등을 빚었으며, 이후로도 본인의 출연비 문제로도 갈등을 빚어 하차했다는 것이 한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2014년 10월 인터뷰에서 노튼 본인이 한 말에 의하면 [[http://moviepilot.com/posts/2014/10/23/edward-norton-finally-speaks-on-why-he-and-marvel-split-after-the-incredible-hulk-2375212?lt_source=external,manual|더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싶어서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어벤져스에도 [[마크 러팔로]]의 열연이 호평 받게 되면서 헐크 배역은 노튼 대신 마크 러팔로 체제로 계속 가게 되었다. 이 작품 이후로 헐크의 단독 영화가 나오지 않았고,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이 작품의 설정이 거의 묻히는 듯한 느낌이 있다 보니[* 헐크 배우도 바뀐데다가, 카메오였던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를 빼고는 캐릭터 재등장이 없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베티가 버젓이 있는데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블랙 위도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위도우]]와 뜬금없이 연애 분위기를 내고 있는 배너 박사 등등 몇 가지 불안요소가 존재한다.] 팬들 사이에는 후속 영화가 묻히는 것이 아니냐는 비관적 전망이 있다. 2015년 6월 [[http://www.ign.com/articles/2015/06/22/universalmarvel-hulk-sequel-rights-clarified|헐크 영화화에 대한 좋은 소식이 나왔다.]] 그 동안 헐크의 개인 영화가 못 나온 이유가 [[유니버설 픽처스]]가 헐크 영화에 대한 판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영화에 대한 판권은 2003년 [[이안#s*2]] 감독의 [[헐크(영화)|헐크 영화]]가 쪽박을 찬 후 마블에게 돌아왔고, 그 대신 유니버설 픽처스가 배급 판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 말하면, 디즈니와 마블은 헐크 영화를 찍을 수 있는 권한이 있으므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속한 헐크 영화를 찍을 권한이 있다. 하지만 헐크 단독 주연 영화의 경우는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을 안 한다고 하면 영화가 개봉할 수 없기 때문에 유니버설 픽처스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유니버설 픽처스는 MCU 내에서 만든 헐크 영화가 아니더라도 헐크 영화를 배급할 수 있다.[* 디즈니와 마블이 헐크 영화 저작권을 다른 영화사에 판다고 하더라도 배급은 유니버설에서 맡는다는 말인 듯. 이 경우는 현재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영화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마블이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작하고 소니 픽처스가 영화를 배급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었다.] 헐크 역할의 [[마크 러팔로]]가 [[http://www.ign.com/articles/2015/04/11/mark-ruffalo-interested-in-doing-planet-hulk-movie|플래닛 헐크나 월드 워 헐크 영화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차후 헐크의 개인 영화의 가능성을 열어 둬도 될 듯 했다. 그러나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가 등장함으로써 헐크 단독 영화에 대한 기대가 한걸음 뒤로 빠져버렸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온 헐크 관련 스토리가 플래닛 헐크의 내용을 일부 차용한 것이라서 플래닛 헐크는 물건너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게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헐크를 연기하는 [[마크 러팔로]]가 헐크의 솔로 무비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유니버설과의 합의 문제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힘들다는 듯. 대신 마크 러팔로가 헐크의 캐릭터 가지고 하고 싶은 것들을 적극 수용해서 복수의 크로스오버에 걸쳐서 묘사하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로 헐크의 캐릭터 묘사를 보면 첫 등장부터 인피니티 워까지 매 영화에서의 묘사가 미묘하게 다르면서 연속성 있게 계속 등장하는 중이다. 등장할 때마다 큰 비중과 나름의 캐릭터 성장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결국 인크레더블 헐크의 후속편은 묻혔지만 헐크 영화는 계속 나오는 셈이다. 단지 단독 주역의 헐크 영화가 아닐 뿐. 한편 이런 기구한 판권 문제 때문인지 (유니버설의 배급권 문제에 대한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때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20대 중반의 브루스 배너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헐크 TV 시리즈를 제작을 하고 이후 인크레더블 헐크 속편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아쉽게도 무산된 적이 있었다. 약 30여년 동안 소니 픽쳐스의 회장, 프로듀서로 있었던 에이미 파스칼이 본인의 제작사인 파스칼 픽쳐스와 함께 소니를 떠나 유니버설로 이동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591382?page=7|기사]] 일단 그녀가 소니를 떠나 유니버설로 간다고 하여도 아직 스파이더맨 관련 제작 계약이 남아있어 유니버설에 있어도 소니에 영향을 미치며, 마블과는 향후 몇년간 협상/협력 관계가 유지된다고 하며, 에이미 파스칼이 소니를 떠난 이후에도 톰 로스맨(전 20세기 폭스 회장)은 소니에 계속 남아 있기에 에이미 파스칼의 스파이더맨 제작 계약 기간이 만료된 이후 마블과의 협상권은 톰 로스맨 또는 제3의 후임에게 주어지게 된다. 스파이더맨이 계속 MCU에 잔류하게 될지 또는 소니만의 세계관으로 다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며, 현재 유니버설은 헐크 단독 영화 배급권과 네이머 단독 영화 배급권을 가지고 있어 에이미 파스칼을 통해 헐크, 네이머의 배급권과 관련해 MCU/유니버설의 새로운 계약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쉬헐크의 솔로 드라마 [[변호사 쉬헐크]] 제작 과정에서 <월드 워 헐크>를 베이스로 하는 헐크의 솔로 무비 제작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